Աստիճա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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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식당 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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Ժանր (եր)
Տիպ
Մանգա
«나는 남자들에게 몸을 팔아야 할 운명이야…» 해외에 자리잡은 평양식당: 청순한 외모의 향이는 돈을 벌러 온 줄로만 알았는데, 사실 팔려온 것싴. 그런데 향이의 눈앞에 나타난 두 명의 사내. 향이는 그들과 운명을 건 사랑에 빠져드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