Աստիճա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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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탁해요 후원자님
Հեղինակ (նե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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Ժանր (եր)
Տիպ
Մանգա
«베풀고 살 줄도 알아야 한단다» 한 달 용돈이 겨우 6만 원인데..? 하지만 그건 단순한 기부나 후원이 아니었다. 그렇게 막막하던 민수의 인생에 한 예쁜 여자아이가 들어온다. «안녕, 후원자님»: